AI가 무엇을 더할 수 있는지보다, 사람이 무엇을 계속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반응이 기록을 덮지 않도록
메모는 완성된 문장보다 생각의 중간 상태에 가깝습니다. 그 옆에 정리된 긴 답변이 붙으면, 사용자의 미완성 생각이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톡메모를 설계하며 집중한 문제는 답변의 풍부함이 아니라 기록의 흐름을 유지하는 일이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개입하기
어떤 순간에는 공감 한 문장이, 다른 순간에는 질문 하나가 도움이 됩니다. 곧바로 할 일이 떠오른 경우에는 작은 다음 행동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반응 형식으로 모든 순간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반응의 역할을 구분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작은 반응을 확인하는 기준
짧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반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의 원문과 연결되는지,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지, 다음 생각이나 행동의 출발점을 만드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런 변화가 생기는지는 반복 사용을 통해 검증할 과제입니다.
답변을 완성하는 것보다, 다음 생각이 시작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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